과거에 대해 모조리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미스터리한 좀비의 전생이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산타 유괴 살인 사건`

  • 1주전 =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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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김무영은 무의식중에 떠오르는 기억에 자신이 ‘산타 유괴 살인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오형철(이가섭)이 그의 과거에 대해 모조리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미스터리한 좀비의 전생이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12일 방송에서 김무영은 탐정 사무소를 찾아온 오형철과의 독대로 날선 긴장감을 자아냈다.

'산타 유괴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오형철이 분노와 두려움으로 가득 찬 듯 "형이 계속 이렇게 나오면 우리 둘 다 곤란해지는 거 몰라?"라고 소리를 내질러 보는 이들까지 가슴 졸이게 만든 것.

자신의 라이터를 쥐고 있는 오형철의 모습과 그의 집 풍경이 찍힌 사진을 본 김무영이 드럼통에 불을 붙이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이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소리의 아버지를 만난 공선지(박주현)는 김무영이 과거 소리의 경호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진실에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 예상치 못한 사실이 밝혀져 소름을 유발했다.

오형철이 ‘산타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이 김무영이라고 털어놓은 것.

그의 말을 듣자 산타 복장에 수염 분장을 붙이던 기억이 섬광처럼 스쳐 지나갔고, 충격에 휩싸인 채 빗속에서 “인간이 가장 썩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썩은 인간이 나였어?”라고 포효하는 김무영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김무영은 좀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치는 차도현(권화운)에게 "학교 폭력, 패륜, 사이코패스, 사이비 종교. 쾌락을 위해서 살인하는 건 전부 다 인간이란 걸 몰라요? 좀비보다 더 썩은 게 오히려 인간 같은데"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원치 않던 사실을 마주한 그의 앞날이 어떻게 이어질지, 모든 진실이 밝혀진 것일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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