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죽덮죽˝ 이번 건 외에도 비슷한 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심하다고 생각돼 조만간 방송으로도 다루려고~?

  • 2주전 = 202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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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죽덮죽' 측은 기사를 통해 "지난 여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편에서 새로운 음식의 형태로 선보여진 메뉴 ‘덮죽’을 외식업 전문 연구진이 참여한 OOOO이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과문에는 "안녕하세요. 덮죽덮죽 대표 이상준입니다"라는 글이 담겼다.

"이번 건 외에도 비슷한 일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경우가 심하다고 생각돼 조만간 방송으로도 다루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노력 없이 '카피' 하는 업체들에 경고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덮죽덮죽' 페이지에 '별점 1점' 테러를 하는가 하면, 메뉴 표절에 대해 항의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11일 직접 포항 덮죽집 사장을 찾아 사과의 뜻을 전하려 했다는 이상준 대표는 "대면하시는 것을 힘들어하셔 만나 뵐 수 없었다.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외식업 전문 연구진과 자체적인 메뉴를 개발했다고 소개했지만, 업체명과 메뉴명이 방송에 나온 것과 비슷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덮죽덮죽'은 메뉴 이름과 문구를 수정하고 배달을 잠정 중단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의 비판 여론은 계속됐고, 결국 12일 '사업 철수' 의사를 밝혔다.

덮죽덮죽은 국내 1호 덮죽 프랜차이즈를 오픈했다며 5개 지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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