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하는 등 5형제 아빠다운 숨겨진 요리...? `집사부일체`

  • 1주전 = 202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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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임창정은 멤버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3년 가까이 연기를 쉬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승기, 김동현과 식사 준비에 나선 임창정은 능숙한 칼질과 더불어 눈 깜짝할 새 갈비찜 소스를 완성하는 등 5형제 아빠다운 숨겨진 요리 실력도 발휘했다.

임창정은 "쪽팔림과 관련이 있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팬클럽 ‘빠빠라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창정은 "30년된 찐팬들이 지금까지 나를 가꿔주는 것 같다. 팬들과 메시지도 주고 받는다. 노래 나오면 어떻냐고 들려주기도 한다"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팬들의 부탁에 술자리에서도 즉석 라이브를 펼치기도 한다고. 그는 “나는 나를 알아봐주시는 모든 분들한테 그냥 해주고 싶다. 대중에게 기쁨을 주라고 우리에게 인기를 준 것 아니냐”라면서 “’인기’란 사람의 기운. 대중들이 기운을 주는거다.

그 기운이 모여 다시 그분들한테 돌아가는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임창정은 영상 속 팬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한 명씩 이름을 부르고 담소를 나누는 등 못 말리는 팬사랑으로 마지막까지 유쾌한 에너지를 잊지 않았다. 또 임창정은 "내가 사랑하는 이 일을 더 하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인생 공부를 해야 하니까 연기 자숙을 하는 것"이라며 "5년 동안 안 하기로 했고, 3년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임창정의 1호 팬부터 하반신 마비를 입고 희망 없이 살던 자신을 위해 재활원을 찾아와준 임창정의 응원에 힘을 얻은 팬 등 오랜 시간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팬들이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팬’이라는 한 글자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임창정은 모든 팬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소통해온 것.

임창정은 자신을 위해 이벤트를 열어준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슬픈 혼잣말’, ‘그때 또다시’, ‘날 닮은 너’ 등 추억의 명곡을 열창, 미니 콘서트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