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8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 2주전 =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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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연출 백수찬, 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에서는 윤태이(김희선)가 박선영(김희선)과 만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8%(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고형석은 숨을 거두기 전 눈물을 흘리는 박진겸에게 “사내자식이 울긴. 사내 되려면 멀었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여기 와서 너도 만나고 집사람도 다시 만나 행복했다”며 마음을 전했고, 박진겸은 이에 “저도요. 저도 행복했어요. 아버지”라며 자신을 친아들처럼 보살펴준 고형석에게 흘러넘치는 진심을 전했다.

고형석은 자신을 아버지라 부른 박진겸을 향해 미소를 짓고 끝내 숨을 거뒀다.

고형석이 박진겸을 구하러 왔다.

고형석은 박진겸의 만류에도 그의 수갑을 풀어줬다.

석오원의 총을 맞고 쓰러졌다.

고형석은 숨을 거두기 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소중한 건 지금"이라는 유언을 남겼다.

박진겸은 고형석에게 "저도 너무 행복했다. 아버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박진겸은 죽어가는 고형석을 끌어안고 처절하게 오열했다.

이렇듯 그동안 모호하게 정체를 숨겨오며 미묘한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극을 쫄깃하게 만들어준 김상호의 열연에는 찬사가, 그의 죽음에는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시간의 문을 닫으려는 자와 그것을 막는 자의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앨리스’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민혁은 윤태이에게 앨리스에서 왔다고 밝혔다.

그 순간 윤태이는 잃었던 기억을 되찾았다.

윤태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을 생각해내고 유민혁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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