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나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경우의 수

  • 1주전 =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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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에는 경우연(신예은 분)과 온준수(김동준 분) 사이를 질투하는 이수(옹성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온준수는 경우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미 경우연이 오랜 시간 한 남자를 짝사랑했고, 그 상대가 이수라는 걸 알고 있었던 그는 자신이 지난 일 년간 이수의 옛 번호로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려 했다.

몇 번이나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결국 온준수가 말하기도 전에 경우연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오해하는 경우연을 붙들고 온준수는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어요. 우연 씨가 전화로 한 말들 예전 내 마음이랑 꼭 닮아서, 그래서 마음이 갔습니다. 살면서 나랑 닮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희박하니까. 희박한 확률은 특별한 거니까. 나는 특별한 걸 놓치는 사람이 아닙니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된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 더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촬영 중 준수의 전화를 받는 우연의 모습에 수는 계속 시선을 빼앗겼다.

살며시 미소 짓는 우연의 보며 수는 다양한 감정이 교차했고 우연을 데리러 온 준수에게 괜히 시비를 걸게 되었다.

설렘의 기류가 흐르는 우연과 준수에게 수의 질투심이 고개를 들었다.